얼쓰 갤러리 카페
작가는 무한(無限)한 것들을 표현하고자 좋아하는 색상들을 사용해 어떤 밑그림이나 계획 없이 떠오르는 것을 자유롭게 그려냈다. 하늘과 우주가 뒤섞인 듯한 그림 속에는 두 개의 별이 있다. 어린 시절 부터 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작가는 하나의 별에 자신을 투영하였고 빛과 명암을 조절해가며 손의 움직임대로 그림을 완성했다.
Mixed media(혼합매체)
970x1303 mm
2022